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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ory (쇼핑)

산들앤 달코미 스테비아 세척사과 재 구매 리뷰:

by jinsfafa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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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에 반가운 손님을 만나 소개드립니다. 일전에 홈쇼핑 광고 방송을 보고 우연히 구매하여 정말 맛있게 먹었던 산들앤 달코미 스테비아 세척사과를 이틀 전에 재 구매 하였습니다.  세척하여 개별 포장되어 있어 간단하게 가지고 나가서 먹기에 좋습니다. 맛은 더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든든한 2박스 세트 : 6kg , 포장도 깔끔하고 배송도 완벽


산들앤 달코미 세척 사과 포장

 

  고급진 박스 포장에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배송에도 놀랐고, 박스가 전혀 손상되지 않아 더 놀랐습니다. 홈 앤 쇼핑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2박스 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한 박스당 3kg입니다. 

 

 

 

 

산들앤 달코미 세척 사과

산들앤 달코미 세척 사과는 한 박스당 11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위로 충격 완화를 위해 스티로폼으로 포장하고, 개별 사과는 비닐로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송은 안전하게 상한 물품 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 상 안전하고 출근길에 가볍게 가져가기도 편합니다. 


 

산들앤 달코미 세척 사과

 

홈 앤 쇼핑의 설명에 따르면 오존수 세척, 나노 세척, UV 건조를 통하여 생산되어 껍질 채 먹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는 특히 껍질 채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일반 사과는 집에서 먹기 전에 세척을 하더라도 왠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있지만,  산들앤 달코미 세척 사과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 구매하였을 때 출근길에 한개씩 가방에 넣어가서 아침마다 먹고는 했습니다. 정말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사과 한 개로 건강도 챙긴 시기 바랍니다.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한 맛 (품종: 부사 , 당도 14 brix)


 새빨간 자체를 자아냅니다. 보이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전 스테 이아 사과라고 해서 스테비아 품종이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품종이 아니라 스테이아 농법으로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홈앤쇼피 판매 페이지에 스테비아 농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설탕보다 300배의 단맛을 가진 스테비아를 활용하여 사과를 재배하는 농법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과에 천연 감미 성분을 가할 수 있다고 하니 새삼 농업 기술의 발달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번 스테비아 사과의 품종은 부사입니다. 보통 명절 제사상에 올리는 빛깔 좋은 부사의 경우 실제로 먹으면 맛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이게만 좋은 사과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부사는 단단한 질감보다는 퍼석 거리는 질감이 큽니다.  하지만 부사는 단맛이 강합니다. 단맛이 강한 부사에 단맛을 더해주는 농법을 써서 재배하였다고 하니 당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내한 상도는 14 브릭스입니다. 부사는 크기도 크고 씹는 맛도 별로라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들앤 달코미 스테비아 사과는 아삭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대 딱딱함과 달콤함, 그리고 약간의 산미가 올라오면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껍질채로 먹으리 껍질 특유의 맛과 질감이 좋습니다. 

 

 

 

   단면을 자르면 사과에 꿀이 듬뿍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과가 흔하지가 않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처럼 1일 1 사과는 거뜬히 하시는 분들, 새콤 달콤한 과일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되실 거 같습니다  2박스가 양이 많다고 생각되시더라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한 달 정도는 거뜬히 보관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싶어서 산 산들앤 달코미 스테비아 세척사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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